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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 첫 라운딩 필수 준비물 3가지

by 스포츠 중독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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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복 브랜드

 

 

골프 첫 라운딩을 가시게 된다면, 골프채 및 골프백은 기본이겠지만, 연습과 달리 필드에서는 조금 더 다양한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것들에는 의류, 골프화, 보스턴 백 등 다양한 것들이 포함됩니다. 이 중에서 큰 맥락으로 3 분류로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골프복 + 골프화

2. 파우치 + 보스턴백

3. 골프용품


골프복 + 골프화

신사의 스포츠라 불리우는 골프는 별도의 스포츠 웨어를 착용합니다.  이러한 의류 브랜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 PXG
  • 제이 린드버그
  • 말본
  • 파리게이츠 마스터버니
  • 켈러웨이
  • 핑(PING)
  • 풋조이
  • 아디다스
  • 나이키

보통  패션 감각이 충분히 있다면 상관없지만, 보통은 같은 브랜드로 상의와 하의를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골프복도 취향을 타기 마련이며, 본인이 패션감각이 다소 부족하다 생각한다면 무난하게 나이키 또는 아디다스 골프 웨어를 입는 것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이 린드버그 골프복을 선호하는데, 반팔의 경우 등뒤로 마크가 새겨져 있어서 어깨가 넓게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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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린드버그 골프백

 

 

특히 제이 린드버그 캐디백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새 제품이 출시되면 바로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저도 룬드 스탠드 백을 사용 중이지만, 주변의 지인들은 늘 사고 싶어 하는 브랜드 중에 하나입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신상 캐디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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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도 귀여운 캐릭터로 인하여 많은 사랑을 받는 골프웨어 브랜드입니다.  주 연령층은 20대에서 30대가 많으며, 상의와 하의를 코디하면 상당히 패션감각 있는 사람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골프화의 경우는 상당한 실력을 갖추기 이전까지는 스파이크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렇기에 10만 원 후반에서 20만 원 초반의 나이키 또는 아디다스 골프화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파우치 및 보스턴 백

라운딩을 할 때는 걸어 다니지 않습니다. 전기 카트를 타고 필드를 이동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소지품은 별도의 가방에 넣어서 보관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것이 바로 파우치입니다.

 

파우치는 김포현대아웃렛 같은 골프 브랜드가 많이 입점해 있는 곳에서 대략 1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딱히 브랜드를 따지지 않고 소지품을 넉넉히 넣을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감안하여 구입하면 좋습니다.

 

그 소지품에는 선글라스(안경), 지갑, 핸드폰, 차키, 현금, 골프장갑 등을 넣으면 됩니다.

 

보스턴 백의 경우는 골프 초보 분들이 고가의 명품을 사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남에게 본인의 재력을 보여줄 의도가 아니라면 중저가의 브랜드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보스턴 백에는 라운딩을 마친 후에 갈아입을 겉옷(상의, 하의) 및 신발, 간단한 세면도구 정도가 들어가기에 구태여 좋은 것을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골프용품

골프수건

 

세 번째 준비물은 바로 골프용품입니다.  스크린 골프 연습장과 달리 필드에서는 필요한 항목들인데,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 로스트볼
  • 티꽂이
  • 미니타월
  • 볼 마커
  • 팔토시

초보 골퍼가 라운딩을 갈 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로스트볼입니다. 로스트볼은 일종의 분실된 것을 닦아서 재 활용한다는 개념의 골프공인데, 보통 새 제품의 경우 가격대가 상당히 높습니다. (3개에 20,000원) 처음 라운딩을 가면 많은 OB를 내기 때문에 10개만 분실하여도 대략 6~7만원을 잃어버린 셈이 됩니다. 그렇기에 만원에 20개 정도 들어있는 로스트볼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티꽂이의 경우 자동으로 공이 나오는 연습장과 달리 직접 꽂아서 사용하는 골프용품입니다. 보통 한번 라운딩 갈때 3~4개 정도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개당 가격은 3천 원에서 만원 사이입니다.)

 

 

 

미니타월은 몸을 닦는 용도가 아닌 공을 닦는 용도입니다. 아침 또는 저녁에 라운딩을 가게 되면 공에 많은 흙과 잔디가 묻은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때 공을 닦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미니타월(골프타월)이라 불립니다. 

 

여름에는 긴팔을 입기 힘듭니다. 무척 덥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반팔을 입을 때 팔토시를 착용하면 자외선 차단도 되고 긴팔에 비해 시원하게 느껴지기에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제가 이 방법으로 7번 아이언 비거리를 170미터까지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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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이전에 필요한 준비물이 궁금하시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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