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뜻 및 단점 1가지

 

홀인원 뜻을 안다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실감하게 됩니다. 프로 선수 및 아마추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해야만 가능한 홀인원은 어찌 보면 마냥 좋아하기도 어렵습니다.  유일한 단점이 1가지 있는데, 생각 외로 많은 비용이 지출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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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홀인원 뜻

2. 단점 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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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뜻

골프를 칠 때, 티 샷으로 날린 공이 한 번에 홀 안에 들어가는 것을 홀인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영문으로는 Hole in one이라고 표기하며, 또 다른 이름은 에이스 샷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러한 홀인원은 골프장의 Par3, Par4, Par5 중에서 길이가 가장 짧은 Par3 홀에서 주로 일어납니다. 보통 5~7번 아이언으로 그린 부근까지 보낼 수 있는 거리에 홀이 위치해 있기 때문인데, 그렇기에 충분한 연습만 있다면 홀인원은 못해도 오차범위 5미터까지는 어느 정도 가능한 수준이기도 합니다.

 

티 샷으로 홀컵에 공을 넣는다는 것은 아마추어는 1/12,000의 확률, 프로 골퍼는 1/3,000의 확률이라고 보는 것이 정설입니다. 

 

 

 

확률 상으로는 그렇지만, 흔히 연습장에서 특정 거리에 공을 보내는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연습장과 달리 실제 필드에서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골프장 필드에서 홀인원이 여러운 것은 골프공이 날아가면서 다양한 환경을 겪은 후에 그린에 도착하기 때문입니다. 높이 떴을 때, 바람이 어느 정도 인지 우리는 알 수 없으며, 공이 습기를 먹은 상태인지 역풍이 부는 것인지 제대로 알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그린까지는 보낼 수 있어도 홀인원이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홀인원 단점 1가지

홀인원을 했다고 해서 마냥 기뻐할 수는 없습니다. 골프장 라운딩을 하다 보면 암묵적으로 행해지는 것들이 몇 가지가 존재하는데, 그것이 바로 홀인원을 했을 경우 적게는 캐디피, 크게는 일행의 라운딩 비용을 내주는 룰이 있기 때문입니다.

 

2023년도 들어서 필드에서 라운딩을 한번 돌려면 캐디피가 14~15만 원 정도 하고, 카트비+그린피 등을 합치면 보통 인당 30만 원에서 40만 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정말 즐겁기만 한 라운딩을 한번 갈 때 이 정도 비용이 들어가는데, 만약 홀인원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최소한으로 잡아도 4인 기준 120만 원 정도에다가 캐디에 팁을 10만 원 정도 준다면 대략 130만 원 정도의 비용이 지출됩니다. 

 

만약 좋은 시간대에 흔히 말하는 명문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한다면 몇 백만 원의 비용은 한순간에 나가게 됩니다. 

 

생각해 보면 인도어 연습장 등지에서 140미터, 150미터에 공을 보내는 것은 생각 외로 쉽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혹시 모를 행운을 위하여 보험을 들기도 합니다.

 

보통 홀인원 보험은 다양한 금액대가 있는데, 한 달에 라운딩을 2번 이상 나가는 분이라면 어떤 조건들이 붙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4인 기준 1만 원으로 홀인원 보험이 가능한 것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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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렵다는 홀인원 뜻을 알고 나면, 의외로 욕심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비용이 한 번에 나가는 것이 부담이 되시는 분들은 홀인원 보험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아끼는 준비를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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