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입문 비용 기본 장비 구입(86만원)

 

 

골프를 시작하려는 분들은 골프 입문 비용이 얼마나 필요한지 궁금하실 겁니다.  '신선놀음'이라는 말처럼 골프는 다른 스포츠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경제력에 맞추어 장비 및 의류 등을 준비한다면 부담 없는 스포츠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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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골프 입문 비용 : 기본 장비 

2. 골프 입문 비용 :  연습장 사용료

3. 총 비용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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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입문 비용 : 기본 장비

필드에 나가기 전까지 기본적으로 필요한 장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 드라이버 : 10~15만원 
• 아이언 5번~9번 : 30만원 이하
• 웨지 2개(52도, 56도) :  20만 원 이하
• 퍼터 1개 : 10만원
• 캐디백(골프백) : 10만 원
• 골프화(노스파이크) : 5만 원
• 골프장갑(소모성) :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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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퍼터) 및 캐디백은 혼자서 골프 연습장을 다니거나 레슨을 받기 위해 필요한 장비입니다. 

대여도 가능하나, 매번 다른 장비를 사용하면 기본적인 스킬이 향상되지 않습니다.

 

 

골프화는 스파이크가 없는 제품(노스파이크)을 사용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오래 신을 수 있습니다. 필드에 나가기 전이기에 연습용으로는 제격입니다.

 

위와 같은 기본 장비를 맞춘다면, 대략 100만 원 이하 (86만 원) 정도에 가능합니다. 물론 중고 골프용품을 구입하는 경우에 해당되며, 시세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지인이 이 정도 수준에서 장비를 맞추었습니다.)

특히 신제품이 나오기 직전에는 기존 제품의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당근 마켓 등의 중고 마켓을 이용하는 것도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입문 과정에서는 좋은 제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충분한 예산이 받쳐준다면, 본인이 원하는 장비로 채울 수 있겠지만, 그보다는 효율적으로 장비를 세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1년 뒤면 모두 교체하게 됩니다.)

 

중고 골프채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제조 일자가 10년 이내라면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장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골프 입문 비용 :  연습장 사용료

장비를 맞추었다면, 이제 본격적인 골프 연습을 위해서는 인도어 연습장 (실외) 및 실내 연습장 중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신축 아파트에 거주 중이시라면 아파트 내의 연습장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집에서 가까운 연습장에서 월간권을 결제하시고 연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연습장들은 시설에 따라 비용의 차이가 납니다. 보통 10만 원대부터 3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가 있으니 본인이 가능한 수준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총비용은 얼마?

대략적으로 총 비용은 100만 원대 초반이 예상됩니다. 물론 제조일이 오래된 제품일수록 저렴하기에 더 낮게도 가능하겠지만, 헤드에 흠집이 있거나, 그립을 교체해야 할 만한 수준만 아니라면 초보 골퍼 시기에는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보통 오래된 장비의 가격대는 크게 변동이 없습니다. 그래서 1년 정도 사용하다가 되팔아도 산 금액에서 10만 원 정도 빠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 동안 사용한 것을 감안한다면 충분한 값어치를 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골프는 기본적으로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입문 비용 자체도 100만 원은 깔고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한 달에 2~3번만 라운딩을 가게 되어도 장비값은 훌쩍 뛰어넘는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을 인지하시면 골프를 시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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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라운딩 가신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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